전시명

화상경험아동의 엄마가 쓰는 '다이어리 전시회'

전시개요

2021년 6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5개월간
화상을 경험한 아동을 돌보는 17명의 엄마들이 함께 세줄 일기를 썼습니다.
함께 쓰고 함께 읽으며 성장해나간 엄마들의 시간, '엄마라는 이름으로 못다한 말들을 같이 쓰는 일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일정

- 다이어리 전시 : 2021.11.15.(월) ~ 12.31(금)
- 다이어리 콘서트 : 11월 19일(금), 12월 24일(금) 오후 2시

전시장소

제 5별관 3층 화상병원학교

전시소개

다이어리 전시회는 화상 아동을 돌보는 엄마 17명이 2021년 6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5개월간 ‘세줄일기’ 어플을 통해 쓴 일기를 공개한다. 특히 화상을 당한 자녀를 돌보며 엄마들이 겪는 아픔과 성장, 다양한 상황에서의 적응과 깨달음 등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전시회는 총 4개 구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주제에 맞는 일기가 전시돼 있다.
구획별 주제는 ▲화상을 만나고-어느 날, 우리 아이가 화상을 만났습니다 ▲변화된 일상 속에서-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나를 다시 찾다-잘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자라고 있어’ 충분히 ▲혼자가 아닌 우리-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등이다.

주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주관

사단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문의

사회사업팀 02-2639-5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