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TIP

20명 이하의 학생들과 4~5명의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문학 workshop으로, 생소하지만 학생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생각 표현 확장을 도와줄 Slam Poetry에 대해 배워가는 workshop입니다. 학생들끼리 친밀하게 대화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문학과 시 이외의 정보인 영어 공부 방법, 입시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2회 Still, I Slam! 민사고 학생들이 주최하는 청소년 시 쓰기/ 낭송 워크샵

안녕하세요, 민족사관고등학교 문학 동아리 The Slam Poets’ Department입니다. 저희는 2024년 말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약 40편의 시를 함께 작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함께 Slam Poetry 영상 시청과 공연 연습 등과 같은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저희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 시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리고자 올해 9월 21일 시 쓰기/낭송 워크샵을 진해한 바 있으며, 이를 이어 11월 09일에 더 많은 학생들과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Slam Poetry란?

Slam Poetry는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시의 한 갈래로, 자신의 진심 어린 감정과 생각,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며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력한 예술적 도구입니다.
이번 워크샵은 이러한 Slam Poetry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획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일반적인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예술로서의 시”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작품을 해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발휘해 새로운 시를 창작하고 표현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활동은 영어와 한국어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Public Speaking 능력과 영어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

- 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초6~중3등학생
- 새로운 방식의 문학을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
- 자기만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전하고 싶은 학생

참여 혜택

- 활동 인증 수료증 발급
- 자유로운 시 창작과 낭송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
-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 Public Speaking 역량 강화
- 민사고 학생들과 고입 및 진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마련

추가 사항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점심식사는 개인 부담입니다. (추후 공지 예정)
- 교통편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행사 기간 및 장소

기간: 2025년 11월 09일(일), 11:00~17:00
장소: 하자센터(시립청소년미래진로 센터 301호)

문의사항

행사에 관련된 모든 문의사항은 공동 주최기관의 다른 연락처가 아닌 본 이메일 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하여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theslampoetsdepartment@gmail.com or @theslampoetsdepartment ]

문 의

theslampoetsdepartment@gmail.com / @theslampoets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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