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애인 노동자 사진 공모전 <I AM HERE>

지역사회로 탈시설한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하여 한국사회에 장애의 편견으로 인한
고용제한을 없애고 국민으로서 마땅히 가져야할 생존권과 노동권 확보를 위해 장애인도 일터에서 존재하고 있고
노동자로서 일하고 있고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처한 노동현실과 특히 현재 24년도 고용노동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예산전액 삭감으로
인해 동료지원가 187명이 국가로부터 해고예정이고, 동료지원가는 동료 상담가와 다른업무임에도 유사지원이라는 이유로 삭감된 사실을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동료지원가 문제가 상임위에서 예산을 살릴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공모기간

10월 25일(수)~11월 08일(수)

공모대상

인천시 장애인 노동자
(단, 피사체에 대한 공공장소 게시와 출판인쇄용 개재에 대한 권한 일체의 초상권과 저작권은 민들레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있습니다.)

제출방식

- 이메일(mincenter12@daum.net), 방문접수, 핸드폰전송가능(010-9395-9294)
(근무지에서 활동하는 사진을 주요 인물이 중앙에 배치 되도록 촬영할 것, 화질이 좋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가 될 수 있으며, 사진제출 시 본인의 업종과 장애유형,이름,연락처를 명시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 71 하이베라스 A동 201호

시상내역

당선작 3명 각100,000원 / 가작 0명 10,000원

문의

활동지원팀 이다영 032-556-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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