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제32회 한글글꼴디자인 공모전

공모부문 및 내용

(1) 디자인 글꼴 부분
- 인쇄,광고,방송,디지털 매체 등의 다양한 미디어 환경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된 글꼴
(2) 손멋 글꼴 부분
-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자신만의 손글씨 또는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글꼴

참가대상

우리국민 누구나, 참가비 없음

접수기간 및 일정

ㅇ 접수 기간 : 2025년 5월26일(월) ~ 5월31일(토)
ㅇ 심사 기간
- 1차 심사 : 2025년 6월2일(월) ~ 6월4일(수)
- 2차 심사 : 2025년 6월5일(목)
ㅇ발표 : 2025년 6월16일(월)
ㅇ 시상 : 2025년 7월3일(목) 15:00 / 장소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ㅇ 세종대왕상 당선작 폰트 제작 : 2025년 7월3일 ~ 9월30일(약 3개월)
ㅇ 당선작 전시 및 폰트 배포 : 2025년 10월 중
※ 세부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제출방법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www.글꼴공모전.org)

제출형식

- 공모전에서 제시한 아래 ‘작품 제출 예시문’을 그대로 A1(59.4cm x 84.1cm) 크기에 디자인 글꼴 또는 손멋 글꼴로 작성하여 이미지 파일로 제작하여 제출
- 파일형식 : jpg, png

▶ 작품 제출 예시문
우리 신문이 한문은 아니 쓰고 다만 국문으로만 쓰는 것은 상하 귀천이 다 보게 함이라 또 국문을 이렇게 구절을 띄어 쓴 즉 아무라도 이 신문 보기가 쉽고 신문 속에 있는 말을 자세히 알아보게 함이라 각국에서는 사람들이 남녀 무론하고 본국 국문을 먼저 배워 능통한 후에야 외국 글을 배우는 법인데 조선서는 조선 국문은 아니 배우더라도 한문만 공부하는 까닭에 국문을 잘 아는 사람이 드묾이라 조선 국문을 한문하고 비교하여 보면 조선 국문이 한문보다 얼마나 나은 것이 무엇인가 하면 첫째는 배우기가 쉬우니 좋은 글이요 둘째는 이 글이 조선 글이니 조선 인민들이 알아서 백사를 한문 대신 국문으로 써야 상하 귀천이 모두 보고 알아보기가 쉬울 터이라.
[독립신문 창간호 논설부분]에서 발췌
※ 글자의 크기는 A1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조정

작품 제출 조건

- 공모전에 응모한 글꼴은 응모자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접수일 현재 발표되지 않은 것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당선이 취소될 수 있음
- 1인당 2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
-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작가에게 귀속됨
- 제출형식에서 벗어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
- 제출시 심사,선정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함

심사기준

(1) 심사기준 : 작품의 독창성(40%),시각 예술성(30%), 실용성(30%)을 평가
(2) 심사위원 : 글꼴 디자인 관련 전문 심사위원단 총 7명
(3) 심사결과 발표 : 2025년 6월16일(월) 12:00 공모전 홈페이지

시상내역

○ 세종대왕상 (문화체육부장관상) 1명
- 상금 300만원 + 글꼴(폰트)로 제작해 배포
※ 글꼴(폰트)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귀속
○ 으뜸상 3명
- 세종대왕기념사업 회장상 1명
- 산돌문화재단 이사장상 1명
-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회장상 1명
- 상금 각 50만원 + 산돌구름 1년 무료이용권
○ 버금상(장려상) 5명
- 상금 각 30만원 + 산돌구름 1년 무료이용권
○ 아름상 (입선) 50명
- 산돌구름 1년 무료이용권
※ 상금은 원천징수세액(수상자 부담) 공제 후 지급

문 의

02-969-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