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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제가 thank you to family에 참여한 것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꽤 짧은 시간이라고 느껴질 만큼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원할 때까지만 해도 그저 가족들에게 몰래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전하고 싶어서 편지를 썼었습니다. 막상 지원을 하고 나니 '에이, 내가 되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1차 합격 연락을 받았고, 2차 합격 연락까지 받았습니다.
그저 전하지도 못한 채 소소하게 몇 자 적은 게 우수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경험 많이 했어요!
이제 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오고, 선선한 4월이 지나 가정의 달인 5월달을 맞이하면 또 열리겠죠?
그럼, 글짓기 공모가 다시 열리는 5월달까지 또 열심히 글을 쓰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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