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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조선의 시집 <담양, 인향만리 죽향만리> 발간 소식- 도서출판 상상인

2023.11.09

 

담양, 인향만리 죽향만리

 

조선의 시집

상상인 시선 043 | 20231031일 발간 | 정가 10,000

규격 128*205 | 128| ISBN 979-11-93093-22-1(03810)

도서출판 상상인 | (06621)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429, 904

Tel. 02 747 1367, 010 7371 1871 |Fax. 02 747 1877 | E-mail. ssaangin@hanmail.net

 

[추천 글]

이 시집은 담양을 사랑하는 조선의 시인이 몸소 시가 된 담양의 헌사가 아닐까.


담양에 있는 유물들로부터 사라진 것들을 상상하고 나아가 그 상상을 통해 사라진 것들이 말하는 바를 들으며 이를 기록하고자 하는 시작 태도. 다시 말해 담양의 유물들이 은밀히 말해주는 사라진 것들로부터 시인은 시 쓰기의 영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오랜 시간 보존된 자연물이나 역사적 유물이 많은 담양은, 저 동강처럼 고단한 여정을 마친 존재자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존재자들이 여정을 통과하면서 상기한 것들을 침묵 바깥으로 내놓는 고장이 담양인 것이다. 시를 품고 있는 존재자들이 오래도록 보존되어 있는 담양. 사물의 침묵 바깥으로 나온 말들을 들으면서 시를 쓰는 사람인 조선의 시인에게, 담양은 시를 어디서나 길어 올릴 수 있는 시의 우물이라 하겠다.

_ 이성혁(문학평론가)

 [시인의 말]

 

과거가

미래를 향해

현재에 살아 있는 곳

 

담양은

말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와서 보면 안다

 

왜 다시 오고 싶은지 

202310

조선의

 

[저자 약력]
 

조선의

농민신문 신춘문예기독 신춘문예미션21 신춘문예 당선

송순문학상김만중문학상거제문학상신석정촛불문학상 

백교문학상, 등대문학상안정복문학 대상신성문학 대상 

남명문학 전체 대상, 치유문학상 전체 대상 등 수상

 

시집 당신반칙이야』 『어쩌면 쓰라린 날은 꽃피는 동안이다

빛을 소환하다』 『돌이라는 새』 『향기의 밀서

꽃으로 오는 소리』 『반대편으로 창문 열기

아직 도달하지 않은 입의 문장』 『담양인향만리 죽향만리

저서 생명의 시 1~5 

 

담양문화원 시창작 강사

<시꽃피다> 광주 시창작 강사

서울 성동구 평생교육원 시창작 강사

<신정문학> 시창작 강사

<시꽃피다> 전북지역 시창작 강사

새만금일보 조선의 시인의 시감상연재

 

jks9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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