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고운 덫을 놓고 햇볕을 얹어 주었다 조헌주 상상인 시인선 027 | 2022년 11월 17일 발간 | 정가 10,000원 규격 128*205 | 138쪽 | ISBN 979-11-91085-82-2(03810) 도서출판 상상인 | (06621)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29, 904호 Tel. 02 747 1367, 010 7371 1871 | Fax. 02 747 1877 | E-mail. ssaangin@hanmail.net [추천 글] 우리의 삶에는 얼마나 많은 질문이 존재할까. 선택한 삶에 답을 맞추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선택이 오답이라고 믿는 또 다른 사람들과 섞여 갈등하고 대립한다. 크고 작은 사건들, 풀지 못한 오해들, 가려진 진실들, 골이 깊은 이념,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조헌주 시인의 저력은 인문학人文學에서 시작되고 인문학은 시를 구성하는 중요한 인자因子로 작품에 영향을 미친다. 조헌주 시인은 곳곳에 산재한 “삶의 통증”을 담아내고 올바른 “삶의 가치”를 철학적 사유를 접목해서 자신만의 개성적 목소리로 드러내고 있다. _마경덕 (시인) [시인의 말] 멋진 숲을 뒤로하고 낯선 도로를 건너 먹이를 찾아 나선 사슴처럼, 다시 돌아가야만 할 길을 나는 잃어버리고 말았다. 잃어버린 길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만 있었다. [저자 약력] 조헌주 충북 음성 출생으로 2018 『시사문단』 시부문, 2021 『월간문학』 동화부문 신인작품상으로 작품 활동 시작.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제11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에서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에세이 ?인문학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행복 찾기』 『하나 사랑 그리고 별』. 시집으로 『새로이 고운 덫을 놓고 햇볕을 얹어 주었다』가 있으며 중부 매일 신문에 [조헌주의 철학 오디세이]를 연재 중이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청소년의 행복에 관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baudel34@gmail.com ●『상상인』은 작가님들의 귀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