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시집 - 도서출판 상상인 신간 노랑으로 미끄러져 보라
김민채 초판 1쇄 2022년 7월 8일 | 정가 10,000원 | 128 × 205 | 134쪽 | ISBN 979-11-91085-60-0 (03810) 지은이 김민채 |펴낸곳 도서출판 상상인 | [추천글] 김민채 시인의 시적 주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광대'다. 광대는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분장하고 타자에게 웃음을 주지만 웃음의 이면에 자신의 고통을 숨긴다. 이런 이중성으로 자기답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정체성에 혼란을 겪거나 내가 누구인가를 상실한 존재가 되게 한다. 일상에서 꽃과 함께 살아가는 시인은 자신의 모습을 '광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광대는 꽃의 모습이기도 하다. - 전기철(시인) [저자약력] 김민채 2008년 월간 『시문학』등단 제18회 푸른시학상 수상 시집 『빗변에 서다』 『노랑으로 미끄러져 보라』 2022년 인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ysmjhu@hanmail.net [지은이의 말] 오늘도 나는, 나에게 건너가는 중이다. 하루가 너무 짧다. 김민채 시집 속의 시 한 편 ●『상상인』은 작가님들의 귀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