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주화운동센터(센터장 오경종)는 '2022년 인천 청년 민주주의 현장 탐방(이미지)' 행사를 열기로 하고 오는 7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에 사는 청년들에게 현지 답사를 통해 인천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체험하고 발전 과정을 익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만 18~35살 청년 중 인천에 살거나 인천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3명씩 모둠을 이뤄 모두 10개 모둠을 선발하며 각각 탐방지원금 60만 원을 지원해 센터가 추천하는 장소나, 모둠 스스로가 장소를 정해 탐방하면 된다. 7월 20일 발대식을 갖고 9월 15일 최종 발표회가 진행된다. 우수 보고서를 낸 모둠 3곳엔 30만~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032-86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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