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세부내용으로 이동됩니다. 대상그룹은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5th DAESANG Eat & Travel Film Festival(DAESANG E.T.F.F.)’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대상그룹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대학생들이 교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참가자 국적 자격을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3개국에서 전 세계로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대학생들이 협업하며, 풍성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함께 영화 제작을 진행하며, 음식(Food)을 주제로 한 단편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영화 제작은 시나리오 개발, 촬영 및 홍보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 한 달간의 사전 준비 후, 발리에서 2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국적에 관계없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대학생으로, 재학생, 휴학생, 수료생, 졸업 유예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지원서를 제출하고, 주제에 맞는 영어 자기소개 영상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 전원은 항공권, 숙박 등 활동에 필요한 경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팀별 활동비도 제공된다. 우수 작품 제작 팀에게는 1,8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전 세계 대학생으로 지원자격을 확대해 폭 넒은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대상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전 세계 청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국적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참가자들이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를 영화로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배양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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