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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작가등용문,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접수

2022.01.05

응모 작품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

심사위원은 비밀코드로 온라인 심사

최고 득점자 당선자로 결정되는 뉴한국형 등단제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 보기로 이동됩니다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2022년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모 부문은 시/시조/동시(7편 이내), 수필(2편 이내),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접수부터 심사까지 비밀코드로 온라인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에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뉴한국형 등단제도이다.

 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 통신 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의 효시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 지도자로 양성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 저서를 출간할 경우 납부한 회비의 20%를 출간비에서 할인해 준다.

 심사 결과는 3월 25일(금) 홈페이지와 인터넷 뉴스 등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22 신년호(5월)에 게재되며 도서관에도 납품된다.


한국문학세상​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 공모​' 안내
    *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면 자세한 공모전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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