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TIP

기후위기를 왜곡·축소하는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짚어온 민언련이
이제 보도 모니터링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기후위기를 살피고
수강생들이 직접 취재한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현직기자와 환경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우리가 맞닥뜨린 기후위기 현실을 진단하고,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을 제시하며 수강생들의 '일상 속 기후위기'에 대한 취재실습을 지원합니다.

내가 쓴 기사, 언론에 기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기후위기, 시민의 힘으로 바꿔보아요!

2023 민언련 언론아카데미 <제2의 지구는 없다: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2023 민언련 언론아카데미는 시민참여 저널리즘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기후위기 저널리즘에 대한 현직 언론인 및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직접 기후위기를 취재"한 후 "수강생 취재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일상 속 기후위기, 민언련과 함께 바꿔보아요 !
※ 이번 강좌는 기후위기비상행동, 녹색당, 녹색전환연구소, 청소년기후행동, 환경교육센터, 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대상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 갖는 시민

모집기간

2023년 4월 13일(목) ~ 2023년 5월 1일(월)

모집인원

대면 30명 (선착순 마감)

커리큘럼

1강 <'지금, 여기'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 |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2강 <언론인 Talk | 기후위기 시대, 언론의 시선> | 김다은 시사IN 기자, 남종영 한겨레 기자, 송형국 KBS 기자
3강 <일상 속 기후위기, 시민이 취재하자 | 최병성 오마이뉴스 환경탐사전문 시민기자
4강 <마지막 비상구, 내일을 위한 선택은> |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장
5강 <합평회 | 시민이 제안하는 기후위기 보도>
※ 2강에서 현직기자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팀별 취재기획안 혹은 정책제안서 제출이 이뤄집니다.
※ 5강 기사 및 정책 합평회 후 완성된 기사 혹은 정책제안서는 민언련 제휴언론사(오마이뉴스·미디어오늘)에 기고됩니다.

교육기간

2023년 5월 2일(화) ~ 5월 31일(수)
※ 매주 1회 19시 ~ 20시 30분 (2강은 19시 30분~21시)

교육장소

민언련 교육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5, 2층)

특 전

1. 민언련 및 공동주최단체 회원 / 대학생 및 청소년 참가비 50% 할인
2. 수강생 취재보고서 및 정책제안서 민언련 제휴언론사(오마이뉴스/미디어오늘) 기고
3. 수료자 대상 민언련 강좌 1회 무료수강권 제공
4. 강좌 종료 후 수료증 발급
(5회 강연 중 3회 이상 출석 및 기사 작성)

참가비

- 일반시민(비회원) 10만원
- 민언련 및 공동주최단체 회원 / 대학생 및 청소년 5만원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
https://forms.gle/BuX8tGGzV3BTpUKK6

주최

민주언론시민연합

주관

기후위기비상행동, 녹색당, 녹색전환연구소, 청소년기후행동, 환경교육센터, 환경운동연합

문의

02-392-0181, ccdm19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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